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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망치러 온 구원자

심즈4 마법의 나라 게임팩 리뷰 - 플레이편

 

심즈4는 늘 게임팩이

가장 알찬 구성을 보인다.

그리하여 오늘 써보는 마법팩 후기!

 

 


 

심즈4 게임팩

마법의 나라

 

 


 

먼저 마법의 나라 팩을 구매하면

새로운 마을이 두 개 생긴다.

 

 

첫 번째는 겨울이 넘나 멋진

글리머브룩!

 


 

본격적인 마법 부지로 가려면

들러야 하는 마을로

마법사들이 정체를 숨기고

살고 있는 컨셉이다.

 

 

마을의 왼편 위를 보면

멋진 폭포 끝에 이렇게

수상한 포털이 있다.

가장 왼편 집을 방문해서

이동하는 것이 쉽다.

 

 

포털을 통과하면 도착하는

두 번째 부지!

마법 본부가 있는

이 팩의 메인 장소인 셈이다.

 

 

세 명의 현자들이 있는

마법 본부

 

 

마법사에게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는

캐스터즈 앨리

이름부터 좀 해리포터 같음 ㅎㅎ

 

 

어딘가 비밀스러운

정원

 

 

결투장으로

이루어져있다.

 


 

다른 부지들은

본부를 중심으로 사방에 있는

또다른 포털을 이용해야

이동 가능함!

 

 

우왕

분위기 오져버렸고요

 

 

그럼 이제 추가된 인물 유형인

마법사가 되어보자.

먼저 본부의 현자한테 가서

마법사로 만들어달라고 요청을 한다.

 

 

그럼 밖에서

일곱 개의 에너지

주워오라고 하는데

요청한 본인만 보인다.

 

 

무튼 돌아다니며 줍줍해서

다시 현자에게 가면

 

 

자기가 모아오라 해놓고

놀라는 현자..

 

 

무튼 그러면

이제부터 나도 마법사~~

플럽밤에도 멋진 고리가 생겼다!

 

 

캐스터즈 앨리에 가서

지팡이와 빗자루

그리고 귀여운 펫인

패밀리어를 구입해보자.

 

 

같은 빗자루를 타도

실력과 성격에 따라서

이렇게 차이가 생기기도 한다

ㅋㅋㅋㅋ

 

 

분명 멋진 빗자루를 사줘도

꼭 대걸레와 기본형을 타는 심들..

무튼 심즈 내 운송수단 중

제일 빨라서 좋다.

 

 

패밀리어는 죽음으로부터

심들을 지킨다는데

모르겠고 따라다니는 게 귀여움!

 

 

마법 종류는 포털에 보이듯

실용 마법

장난 마법

길들이지 않은 마법

총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실용 마법

부서진 물건을 고치거나

위생 욕구를 채우는 등

알찬 활용이 가능하다.

 

 

장난 마법

심끼리 사랑에 빠지게 하거나

슬프게 만드는 등

재미로 심들을 골릴 수 있다.

 

 

길들지 않은 마법

얼리고 불을 지르는 등

위험한 마법을 부릴 수 있다.

 

 

다만 모든 마법은 너무 많이 쓰면

과부하가 걸릴 수 있으니 

조심하자!

 

 

마법은

다른 마법사에게 훈련을 받거나

책을 읽고 혼자 연습할 수 있는데

 

 

결투를 통해

실력을 늘리는 것이 가장 재밌다.

기대하던 게 바로 이거잖아요~~

 

 

덕분에 온갖 곳에서 싸우는

마이 심들,,,

하지만 해리포터같고 좋군요

 

 

또 이 큰 솥에서는

욕구를 채우는 등 효과가 있는

여러 물약을 만들 수 있는데

 

 

물약은 관심 없고

맨날 밥 만들어서 먹임.

ㅋㅋㅋㅋ

대용량에다가 안 상해서 너무 좋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심즈4 마법팩 후기를 써봤다.

 


 

개인적인 총평은,

역시 가격 대비

게임팩 볼륨이 가장 알차다!

해리 포터 컨셉을 원한다면

혹은 일상 플레이에 질렸다면

구매를 추천하며

글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