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편에 이어
심즈4 마법의 나라 게임팩
아이템 리뷰를 해보려고한다.
2020/07/12 - [인생을 망치러 온 구원자] - 심즈4 마법의 나라 게임팩 리뷰 - 플레이편
먼저 오리진에 나온
의상 리스트를 살펴보자.
확실히 근래에 나온 팩일수록
유용하게 쓰는 아이템들이 많다.
여러모로 개성있어서 알차게 쓰는 편!
마법팩 출시 이후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는 기본심
파우스트 율리크를 데려와봤다.
마법사는 흔한 머리는
하지 않기라도 하는 걸까?
그치만 단발 머리는
누가봐도 정말 마법사스럽다
상의의 경우
단정한 느낌을 주는 옷과
자유분방한 옷이 다양해서 좋고
하의도 화려한 소재와
누더기처럼 기운 것이
어느 영화에선가 본 듯ㅎㅎ
특히 이번 메인은 전신의상인데
아래 두 개 빼고는
심들에게 돌아가며
다 입힌 것 같다.
다음은 남심으로 넘어가보자.
율리크의 남편인
먼치 볼프강을 불러와봤다.
썸네일 주인공들은 잘 어울리던데
이 머리들은 조금 느끼하니
소화하기 어렵다.
상의의 경우
야성미 넘치는 옷들이 많다.
그래도 특유의 매력이 있어서
잘 쓰는 편~
까먹고 목걸이를 빼지 않았다,,,
잊어주세요
찢어지고 배기 형태의
바지 둘과
신발 세 종류!
아래 부츠는 여심도 동일.
멋지긴한데 실제라면
조금 무겁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전신의상의 경우
특히 이 코트가 마음에 든다.
깔별로 다 잘 씀~~
인게임에서 보면
이런 느낌으로
의외로 과해보이진 않는다.
다음으로는 건축 아이템!
뭔가 고풍스럽고
화려한 무늬가 눈에 띈다.
현재 아파트에 살고 있는 관계로
우겨넣으려 했으나
다 써보진 못했다.
확실히 특이하게 생긴
아이템들이 많이 보이는데
독특한 무늬가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저 말린 약재를 섞어
물약을 만든다는 설정같은데
그냥 둬도 드라이플라워같고 예쁨.
메케한 연기는
뒤에 있는 공기 정화 크리스탈이
처리해주겠지
마법사를 위한 아기요람도 생겼다.
유아용 침대도 생겼으면 좋으련만
ㅠㅠㅠ
무튼 사르르한 커튼이 멋지다.
뷰 좋은 곳에
한 번 놓아본 테이블과 의자.
조금 좁아보이지만
그건 착각일 것이다.
지팡이를 넣어두는 보관함!
책상의 불빛도 은은하니 멋지다.
아무래도 서랍장이 많은 것이
마법사들은
맥시멀리스트인 것 같은데
ㅋㅋㅋㅋ
윽
이건 조금 징그럽다.
곤충을 왜 이렇게 좋아하는 걸까
다른 조명은 괜춘.
그래 이런 걸
더 만들어달란 말이야
잠시 가져와 본
다른 집 침대 사진.
종합해본 결과
마법팩 아이템들의 메인은
치렁치렁 커튼과 현란한 조각
그리고 유리 공예인 듯!
마법팩은 맥시멀리스트를 위한
게임팩이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무튼 구매에 참고가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 글을 마무리하려고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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