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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망치러 온 구원자

심즈4 뱀파이어 게임팩 리뷰 - 아이템편

 

오늘은 전편에 이어

뱀파이어팩의 아이템 위주

후기를 작성해보겠다.

 

 

2020/07/17 - [인생을 망치러 온 구원자] - 심즈4 뱀파이어 게임팩 리뷰 - 플레이편

 

심즈4 뱀파이어 게임팩 리뷰 - 플레이편

팩 리뷰를 하고 있자니 게임팩이 유독 독특한 컨셉이 많다. 그리하여 오늘 해보는 뱀파이어팩 리뷰! 심즈4 게임팩 뱀파이어 뱀파이어팩을 구매하면 바로 생기는 마을 하나! 그 이름도 멋진 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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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리진에서 추가된

의상들을 살펴보자.

 

 

가짓수가 게임팩치고는 굉장히 많다.

하지만 일반심이 쓰기에는

조금 독특한 편~

 

 

후기를 위해 데려온

트레일러심 엘르.

뱀파이어심들만 쓰는 듯

특히 저 동그란 머리...

어울리기가 참 쉽지 않다 ㅎㅎㅎ

 

 

대단히 예스러운 전신 의상!

실제라면 숨기고 살아야하는데

누가봐도 너무 눈에 띄지 않을까..?

 

 

현란한 무늬의

멋진 상의 네 종류!

화려한 느낌을 줘서

특유의 매력이 있다.

 

 

하의 네 종류와 부츠 둘!

은근 신발과 치마를 자주 쓴다.

 

 

남심은 블라디베인을 불러왔다.

머리는 온리원.

여심이랑 너무 비교되는 거 아닐까?

ㅋㅋㅋㅋㅋ

다양한 머리를 기대해본다.

 

 

전신 의상은 네 종류!

코트가 고급진 느낌을 줘서

알차게 쓰고 있다.

 

 

바지신발은 하나!

그리고 상의 세 개~

얘네는 딱히 안 쓰는 듯

 

 

어린이용도 있다.

귀여워~~~

 

 

다음으로는 건축템!

어둑어둑하니 묘지스럽다.

 

 

어딘가 예스러운 가구들이

주인이 살던 시대를

보여주는 듯하고

 

 

첫이 덧대어진

조명이 참 예쁘다.

 

 

해골 조각처럼

어딘가 수상한 가구들이 많은 이 곳!

 

 

정체를 알 수 없는

묘비들과 조각을 지나

지하로 내려가면

 

 

거미줄과 관이 가득한

지하실이 나온다.

누가 살기라도 하는 걸까?

 

 

이상 컨셉이었고요.

괜히 거미줄도 두르고 해 봤음

요람도 번쩍번쩍 멋져요.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 끈에 매달린 태피스트리가

인테리어하기 참 좋다.

뭔가 공간의 분위기를 바꿈

 

 

등받이가 높이 올라가니

뭔가 위압감도 느껴지고 그렇다.

 

 

거대한 서적은 

넘길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약간 아쉽

 

 

특히 마음에 드는 오르간!

소리가 웅장하니 구슬퍼서

피아노와는 또다른 재미가 있음

 


 

무튼 이렇게 해서 오늘은 

뱀파이어팩 아이템 후기를 써봤다.

메인은 뱀파이어들이 쓸 법한

옛 의상과 가구들!

독특한 컨셉을 원한다면

추천하고 싶다.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마무리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