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같은 일상 플레이에 지친 김에
간만에 탐험도 해 볼 겸
정글팩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심즈4 게임팩
정글 어드벤쳐
먼저 추가되는 마을!
휴가지로 기존 캠핑팩 부지 외의
셀바도라다가 생겼다.
사라진 고대 문명 어딘가를
형상화한 것 같죠?
총 세 유형의 부지가 있는데
먼저 휴가를 떠날 숙소를 정하고
시장에서 준비물을 구매한 뒤
유적을 찾는다고 생각하면 쉽다.
근데 탐험이 아니어도
부지가 넘나 예뻐서
자주 놀러오게 된다 ㅎㅎㅎ
동남아 여행온 것 같쟈나~
무튼 추가된 기술은 두 가지인데
시장 상인 등 마을 사람들과
관련된 대화를 하다보면
셀바도라다 기술이 늘어난다.
그러면 이렇게
조각상에 경의를 표하거나
마을의 비밀 메뉴를
주문할 수 있고
새로운 춤인
룸바짐을 출 수도 있음!
기존의 뚱땅거리는 춤과 달리
리듬을 타는 것이 예쁘다.
아니 근데
어디까지 내려가는 거지
ㅋㅋㅋㅋ
아무에게나 마을 설화를
이야기해주거나
마을 전통 인사도 가능함!
근데 비쥬 아닌가요?
ㅋㅋㅋㅋ
그 외에는 유물을 발굴하면서
고고학 기술을 얻을 수 있다.
고고학 관련 야망도 생겼음
기술 레벨이 높아지면
유물 감정이 들어오기도 하는데
그게 또 수입이 꽤나 짭짤하다.
이게 바로 도굴꾼의 삶?
무튼 준비되었다면
이제 휴가를 떠나보자.
오늘의 제 숙소는
바로 여기!
정글 숙소 다 넘 예뻐요 ㅠㅠ
그럼 이제 시장에 가서
준비물을 챙긴다.
혼자 간다면 욕구 관리가 어려워서
그냥 되는대로 다 쓸어담아보자..
ps. 캠핑팩이 있다면
미리 텐트와 아이스박스를
챙겨가는 것도 좋다.
그러면 이제
입구들을 하나씩 뚫으면서
유적을 찾아가면 되는데
모든 입구가 매번 열리진 않아서
여러번 와야 모든 곳을 볼 수 있다.
이런 여러 선택지가 나오는데
나름대로 읽어보면 재밌다.
가다보면 이렇게
추락한 비행기나
멋진
폭포
참고로 폭포는
유혹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서
프로포즈할 때 자주 쓴당
왕실이 썼다던
온천도 나온다.
중간중간
유물을 발굴하거나
멋진 나무들도 찾을 수 있으니
작은 재미들을 잘 누려보자.
주의:
축복인지 저주를 받을 수도 있음
ㅋㅋㅋㅋㅋ
다른 심도 함
놀래켜봤다.
뼈 댄스도 춘다.
귀여워 ㅋㅋㅋㅋ
실제로는 탐험하는 동안
욕구가 안 닳아서 축복이 맞았음!
무튼 이렇게 놀면서 가다보면
나오는 사원!
다른 게임같고 멋지다.
안에는 귀여운
사원의 수호자도 살고있다.
사원 내는 이렇게
여러가지 트릭으로
막혀져 있는데
조사해서
열심히 트릭을 풀어야 한다.
무턱대고 그냥 열면
함정에 빠질 수 있음!
여럿이서 올 땐 참 쉬웠는데
한 명으로 왔더니
여러번 죽을 뻔했다 ㅠㅠ
참고로 해독제는 컴퓨터로 구매가능
풀도 가꿀 여유가 있던
그 때 그 시절,,,,
무튼 마지막에
멋진 조명을 자랑하는 곳에서
유적들을 찾으면 끝~~~
푸짐한 선물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심즈4 게임팩 정글 어드벤처
후기를 써봤다.
개인적으로는,
플레이가 일회성이긴 해도
부지가 예쁘고
다른 마을과는 다른 느낌을 줘서
구매를 추천하고 싶다.
물론 심즈 구매는 늘 세일이나
번들이란 걸 잊지 말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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