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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망치러 온 구원자

심즈4 외식하기 좋은 날 게임팩 리뷰

 

오늘은 아주 알차게 사용 중인

외식팩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심즈4 게임팩

외식하기 좋은 날

 

 


 

먼저 추가되는 아이템들을

오리진에서 살펴보자.

 

 

의상의 경우 크게

식당 직원들이 입는 유니폼과

고오급 레스토랑을 갈 때 입을

깔끔 단정한 스타일으로 나누어진다.

 

 

남심 머리는 하나

넘긴 모양새가 마음에 들어서

은근 자주 씀

 

 

여심 머리는 두 종류

꽤 괜찮지만 뭔가 어울리기 힘들어서

자주 쓰진 않는 편이다

 

 

애들 머리도 두 종류

놀러간다고 한껏 공들여

꾸며준 거 같쥬?

 

 

유니폼 형태의

전신 의상은 이런 식

앞치마 두른 모양새가 귀엽다.

일부는 교복같기도..?

 

 

여심은 꽃무늬 원피스도 두 종류!

화사하니 마음에 든다.

 

 

남심은 앞치마 바지 하나에

유니폼 둘 

정장 상의 둘이 추가됐다

 

 

여심도 같은 앞치마 바지와

바텐더 티 그리고 나시가 추가

배지가 다양하니 귀엽다

 

 

어린이

원피스 하나와 상의 셋 추가

하의도 하나도 없는 아기들,,,

 

 

다음은 건축템!

대부분 주방과 식당용이 많다.

 

 

팩을 사면 추가되는 라마의 집

식당용 가구가 많지만

일반 가정에 놓아도 나쁘지 않다.

은근 알차게 쓰이는 이 팩~~

 

 

다음은 플레이!

원하는 컨셉의 식당을 지어두면

데이트 할 때도 오고

가족끼리도 오고 혼밥도 하고

은근 이 외식 기능이

플레이를 좀 풍성하게 해주는 듯

 

 

식당마다 파는 음식과

음료 종류도 다 달라서

보는 재미가 있다.

여긴 좀 실험적인 음식을 파는 곳

 

 

특이한 음식을 보면

실험적인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매트에 그림도 그릴 수 있음 ㅎㅎ

 

 

모션도 조금 추가됐는데

이렇게 연인끼리 오면

음식을 서로 먹여줄 수 있다

참고로 나란히 앉은 의자에서만 가능!!

그걸 몰라서 처음에

얼마나 많은 밥을 먹였는지,,,

 

 

내 기억엔 이런 자잘한 모션들도

이 팩에서 추가됐었는데

음 이제는 기본 기능인가..?

산 지 오래되어 흐릿해진 기억

 

 

직접 식당을 운영할 수도 있는데

아쉽게도 종업원은 못하고

사장만 할 수 있다 ㅠㅠㅠ

난 서빙도 요리도 하고 싶다고!!

 

 

무튼 이렇게 가서

사장이 직접 환영해주거나

음식이 맛있다거나

가격이 싸다거나 하면

가게 평점도 올라감

 

 

특히 여러 가족을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다른 집 심들이 놀러오는 거 보면

괜히 더 반갑고 재미남

내가 없어도 잘 지내고 있었구나

같은 느낌 ㅎㅎ

 

 

뜬금없이 혼밥하고 있거나

첨 보는 다른 파트너랑 오고

형은 빼고 동생만 데려오고 하는데

상상력을 발휘하면 더 재밌따~~

 

 

무튼 이렇게 해서

오늘은 외식팩 후기를 써봤다.

 


 

개인적인 총평은,

나름대로 알찬 게임팩이라 생각하여

구매를 추천하고 싶다!

별 건 없지만 심생이 더 풍성해지는 느낌

특히 집 말고 외출을 즐긴다면 더 ㅎㅎ

이렇게 오늘의 리뷰를 마무리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