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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망치러 온 구원자

심즈4 스트레인저빌 게임팩 리뷰 - 아이템편

 

오늘은 전편에 이어

스트레인져빌 게임팩의

아이템 위주 리뷰를 써보려고 한다.

 

 

2020/08/09 - [인생을 망치러 온 구원자] - 심즈4 스트레인저빌 게임팩 리뷰 - 플레이편

 

심즈4 스트레인저빌 게임팩 리뷰 - 플레이편

오늘은 오랜 세월 잠자고 있던 마더플랜트를 다시 깨워보았다. 그리하여 써보는 게임팩 리뷰! 심즈4 게임팩 스트레인저빌 먼저 게임팩을 구매하면 스트레인져빌 마을이 추가된다. 붉은 색감의

gogumari.tistory.com

 

먼저 오리진에 올라온

의상을 살펴보자

 

 

나름대로 컨셉에 맞추어

옛 서부 스타일의 옷이 많이 보인다.

 

 

마더플랜트를 해치운

장본인들을 불러와봤다.

추가된 여심 헤어는 세 개!

개성 있고 마음에 든다.

자유분방한 느낌

 

 

남심 헤어는 두 개

그런트 탱크는

 애초부터 왼편 머리였음

스트레인져빌을 위해 추가된 걸까,,

 

 

추가된 전신 의상 네 종류

레트로 느낌도 나고 예쁘다

하나는 직업 의상으로 기억

 

 

여심 상의는 가짓수가 많다.

적당히 편해보이면서

무늬가 마음에 들어

골고루 다 잘 씀!

 

 

하의는 다 조금 

과한 느낌이라

잘 안 쓰게 된당

 

 

신발은 부츠 두 종류

카우보이..??

그래도 다른 색상은 무난해요

이건 남심도 동일!

 

 

남심 전신의상의 경우

마지막 빼고는 

군인 + 과학자 직업 의상!

와우 뱃지를 몇 개 단 거야

 

 

상하의의 경우

적당히 히피나 군인스럽다

몇 가지는 나름대로 잘 쓰는 편

특히 저 군화 달린 바지 넘 예쁨

 

 

추가된 건축 아이템!

지하 연구소에서 본 물건들이

많이 보인다.

컨셉 한 번 뚜렷하군

 

 

그리하여 조지 할배가 떠나고

아무도 살지 않는

비행기 지하를 가봤다.

유저가 추락한 비행기

또 만들어도 될 듯

 

 

약간 리모델링을 했더니

영화 세트장같군

 

 

어딘가 수상한

포스터와 폐기물이 가득하다.

옛 주인은

공군이기라도 했던 걸까?

 


 

그 와중에 초록 라바콘 조명

정말 옛 심즈같다

추억이 새록새록 ㅎㅎ

 

 

놀랍게도 오른편 벽에 있는

철제 조각이 샤워기랍니다

커튼 두른 욕조는 마음에 듦

 

 

사람이 살지 않는 이 곳엔

알 수 없는 조각과 서류들이

널부러져 있다.

 

 

이건 갤러리에서 받은 바인데

덕지덕지 뭔가 붙은

바 테이블과 장식장이 멋지다

진짜 어디 시골 뒷골목 바 같은데

벽에 있는 시계는 그림이 움직임!

 

 

비밀스러운

마을의 도서관

사진에는 안 담겼지만

책장 길이가 아주 길다

 

 

그 외에도 스파링 기계나

훈장을 모을 수 있는 장식장 등

군부대와 미스터리 컨셉에 맞춘

건축 아이템들이 많다.

 

 

한 때 노트북 때문에

이 팩을 사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대학팩도 생긴 지금은 글쎄,,

 

 

이리하여 오늘은

아이템 위주의 심즈 4 게임팩

스트레인저빌 후기를 써봤다.

 


 

개인적인 총평은,

의상이 꽤나 괜찮다.

건축은 일상보다는

컨셉 플레이에 적합한 듯!

서부 컨셉이나

미스터리를 원한다면 추천하며

글을 마무리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