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을 망치러 온 구원자

심즈4 정글 어드벤처 게임팩 리뷰 - 아이템편

 

오늘은 전편에 이어

정글 어드벤처 아이템 리뷰

해보려고 한다.

 

 

2020/08/02 - [인생을 망치러 온 구원자] - 심즈4 정글 어드벤처 게임팩 리뷰 - 플레이편

 

심즈4 정글 어드벤처 게임팩 리뷰 - 플레이편

매번 같은 일상 플레이에 지친 김에 간만에 탐험도 해 볼 겸 정글팩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심즈4 게임팩 정글 어드벤쳐 먼저 추가되는 마을! 휴가지로 기존 캠핑팩 부지 외의 셀바도라다가 생겼

gogumari.tistory.com

 

정글팩은

아이템이 예쁘기로 유명한데

먼저 오리진에서

추가되는 아이템들을 살펴보자.

 

 

당장이라도 탐험을 떠날 법한

사파리 옷들과

화려한 문양들이 눈에 띈다.

 

 

오늘 리뷰를 위해

바텐더 npc로 일하다 납치된

아이리스를 데리고 와봤다.

 

 

추가되는 머리는 네 종류.

두드러지는 색감과

머리에 두른 띠가 꽤나 멋스러워서

자주 쓰는 편이다.

 

 

남심의 경우

여심과 동일하되 하나만 더 추가.

곱슬거리는 것이 귀엽다.

 

 

전신의상 둘

가죽 신발 하나.

편해보이고 참 예쁘다.

신발은 약간 과해서 잘 안 씀 ㅎㅎ

 

 

더운 날씨를 감안한

시원하고 화려한 상의!

실제로 더운 나라에서는

원색을 좋아한다고들 하죠?

 

 

추가되는 바지는 세 종류.

마찬가지로 편해 보인다.

 

 

앗 성별을 바꾸니

조금 마른 느낌.

무튼 포근한 상의가 추가되었다.

얘네도 은근 잘 쓰는 편

활동적인 느낌을 주기에 좋다.

 

 

바지들은 뭐 그냥 그렇다.

추가되는 신발은 여심과 동일!

 

 

특히나 건축템들이

예쁘기로 유명한 바로 이 팩!

헉헉

가짓수가 넘 많잖여!!!!!

 

 

그리하여 어쩔 수 없이

이미 있는 부지들을 보고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절대 만들기 귀찮아서가 아니다 ㅎㅎ

 

 

특유의 정글스러운 건축템들이

많이 생겼는데

화려한 색감 덕에

오아시스 스프링처럼

사막 부지에다가 둬도 참 예쁘다.

 

 

우드톤의 가구들에

포인트로 들어간 원색들이

정말 귀엽고 예쁘다!

 

 

특히나 이 알록달록한 침대들

단조로웠던 심세계 침실을

색감 부자로 만들어준다.

 

 

냉장고도 색 종류도 많고 

귀여워서 참 잘 쓰고

요새 유행하는 레트로 감성 같기도..?

 

 

벽지도 화려한 것이

어느 공간에 둬도 참 예쁘고

동그란 테이블도 활용도가 좋다!

 

 

어딘가 예스러운 장식들이

푸릇한 풀과 잘 어울려

오래된 느낌을 준다.

 

 

자꾸 칭찬만 하는 것이

홍보대사 같지만

건축 아이템만큼은 취저라 어쩔 수 없다

ㅋㅋㅋㅋ

 


 

 

그렇습니다.

에스닉 패턴 덕후의

취향을 저격한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아이템 위주의 정글팩 후기를 써봤다.

 


 

개인적인 총평은,

특유의 컨셉이 살아있는

아이템들이 마음에 들고

특히나 에스닉 패턴이나

화려한 색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건축을 즐겨하는 사람이라면

정글팩을 추천하고 싶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