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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망치러 온 구원자

심즈4 스트레인저빌 게임팩 리뷰 - 플레이편

 

오늘은 오랜 세월 잠자고 있던

마더플랜트를 다시 깨워보았다.

그리하여 써보는 게임팩 리뷰!

 

 


 

심즈4 게임팩

스트레인저빌

 

 


 

먼저 게임팩을 구매하면

스트레인져빌 마을이 추가된다.

 

 

붉은 색감의 사막이

서부같고 멋지다.

안 가봐서 잘은 모른다 ㅎㅎ

 

 

분화구 속

누가봐도 수상한 기지와

 

 

큰 암벽이

두르고 있는 넓은 대지

 


 

붉은 색감을 보여드리려니까

감염된 후라 좀 칙칙하네요 머쓱

 

 

어딘지 수상한

오색찬란 버섯 구름

 

 

그리고 독특한 집들이

꽤나 재밌다.

 

 

캠핑카는 귀여운데

부지 좀 더 주지 ㅠㅠ

 

 

언덕 위에 있는 집에서는

이렇게 넓은 풍경도 볼 수 있음!

그래서 위쪽이 더 비싸당

 

 

그리고 새로 생긴 군인 직업!

평화로운 심세계에

굳이 필요할까 싶지만

자그마치 청소도 시킬 수 있다.

부하에게만? 놉 누구에게나.

 

 

특히 스트레인저빌에는

과학자와 군인들이

많이 돌아다닌다.

탱크는 왜 장식인거죠? 아쉽습니당

 

 

군인은 계급에 따라

훈장을 받는데

콜렉션 모으는 재미가 또 있고요~

 

 

새로운 야망도 추가되었는데

팩의 컨셉과 맞춘 터라

일상적이진 않다.

특성에는 강박증이 추가되었다.

 

 

무튼 이 팩의 메인 목적은

바로 마더플랜트를 처치하는 것!

넷플 기묘한 이야기에서

컨셉을 따왔다고 한다.

 

 

드라마는 잘은 모르지만

아기들이 나온다는 건 안다.

그래서 이번 플레이의 주인공들은

공식 갤러리에 올라온 심2 

그런트 버즈네 청소년 심들로 결정!

 

 

플레이의 재미를 위해

자세한 설명은 일부 생략하고

간략하게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여러 증거들을 모아

기밀 서류를 쓰면

카드키를 얻어 잠긴 문을 열 수 있다.

 

 

그러면 감염이 되지 않은 채

지하실까지 내려가기 위해

완전한 방호복을 만들어야 한다.

 

 

완성되면 이런 모양!

실제는 부지 이동하느라

시간이 꽤나 걸리므로

걍 뭐든 많이 만들고 

많이 사두길 추천드린다.

 


 

성질 급한 한국인에겐,,,

조금 힘든 여정,,,

 

 

무튼 

열심히 백신을 만들어서

 

 

감염 해독 효과가 있는지

함 확인해본다.

 


 

주사 놓을 줄 알았는데

냅다 뿌려서 웃김 ㅋㅋㅋㅋㅋ

 

 

그럼 이제 함께

마더플랜트를 처치할

팀원들과 함께 출발!!

이들에게도 백신은 필요하다.

 

 

참고로 팀원 모집은

친한 사람들에게 하는 게 좋은데

아니라면 백신만 날리기 때문이다

흑흑

어떻게 알았냐고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무튼 그 와중에

지하실 내부가 잘 꾸며져 있다.

멋져부려

 

 

이제

마지막 문을 열면

 

 

따란 ~~~

마더플랜트 등장이요

 

 

얘기할 수도 있고

약올릴 수도 있는데

그러다가 날아갔다.

친해지면 선물도 준다는데

살려두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잘 보면 옆에 감염된 애들

주구장창 걸어다니고 있음.

찾을 땐 안 보이더니 여기 있었군

 

 

무튼 팀원들이랑 같이

열심히 무찌르면 된다.

조금 신나보이는 건,,,

착각이겠지

 

 

이렇게 해서 끝내고 나면

스트레인저빌의

메인 플레이는 끝이다.

이후부터 일반 마을로 쓰면 됨!

사막 부지 예쁘니까 후하후하

 

 

오늘은 이렇게

심즈4 게임팩

스트레인저빌 후기를 써봤다.

 


 

개인적인 총평은,

일회성 플레이인 점은 조금 아쉽다.

다시 되살려본 결과

이전과 크게 다를 바 없었음!

그렇지만 조금 독특한 컨셉의

마을이 추가되는 점과

군인 직업 그리고 노트북은 좋았다.

그냥 새 마을이 갖고싶다 정도라면

오십퍼 할인 때는 추천하고 싶다.

오늘의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