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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망치러 온 구원자

심즈4 캠핑을 떠나요 게임팩 후기

 

오늘은 평소 햄찌팩 다음으로

별 거 없기로 가장 유명한

캠핑팩 후기를 써보려 한다.

 

 

 

 

먼저 추가되는 아이템부터

살펴보자.

 

 

 

 

플레이 상에서는 별 게 없지만

의외로 의상들은

좋아하는 게 꽤나 많다.

 

 

 

 

홀로 아들 셋을 길러낸

먼치 밀라를 데려와봤다.

바닐라 시절 특히 많이 썼던

양갈래 땋은 머리!

머리 때문에 샀다 해도 과언이 아님,,

 

 

 

 

개인적으로 땋은 머리를 좋아해서

여심 머리가 참 마음에 든다.

돌려가며 다 쓰는 중 ㅎㅎ

 

 

 

 

그런 그녀의 새 남편 플린 디런

우수에 찬 장발 머리가 멋지다.

예술가 느낌낼 때 딱이당

 

 

 

 

아기들 머리도 두 종류!

마찬가지로 땋은머리 최고!

 

 

 

 

캠핑족과 사냥꾼스러운

전신 의상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가장 인상 깊은 건 

이 곰 옷 ㅎㅎㅎ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모양새다

 

 

 

 

상의 여섯 종류

밑에 스카프 두른 것도

후리한 듯 귀엽다.

체크 나시도 너드같아서 잘 쓰는 편

 

 

 

 

바지도 펑퍼짐하거나

주머니 달린 게 많다.

그래..! 너희도

과일 깎아먹어야 하니까

 

 

 

 

남심 상의도 여섯개

특히 플리스 조끼가

완전 마음에 든다.

파타고니아에서 본 듯한 이 느낌

 

 

 

 

바지는 거의 여심과 동일하고

이 세가지만 다름!

역시나 주머니 부자인 하의

그렇다 그들은 부자였다..

 

 

 

 

신발은 하나 빼고는

남심 여심 모두 동일

등산화 종류가 많다.

 

 

 

 

그리고 추가되는 가구들.

휴대용 아이템과

자연친화적인 나무들이 눈에 띈다.

 

 

 

 

접이식의 가벼운 물건

그리고 우드톤의

푸근한 가구들이 예쁘다.

시골 분위기 낼 때도 자주 쓰는 편~

 

 

 

 

준비되었다면

휴가지로 떠나보자!

휴대폰을 사용해 이동할 수 있다.

임대용 부지를 며칠 빌려 묵는 형태

 

 

 

 

추가되는 부지인 그래나이트 폴즈

다른 부지와는 또다른

푸릇푸릇한 느낌

 

 

 

 

추가되는 모션인 별 보기

심2에서 되게 좋아했던 건데

처음에 오리지널에 없어 놀랐음,,,

이게 있어야 친분도 높이기 좋다구요 ㅠ

 

 

 

 

말굽도

던질 수 있고

 

 

 

 

텐트가 생긴다.

정글팩 부지를 갈 때도

텐트는 잘 쓰인다는 사실!

안에서 자거나 놀 거나 

책도 읽고 우후도 가능하다.

 

 

유아도 혼자 잘 수 있더라고요? 

리뷰 쓰면서 오늘 처음 안 사실

 

 

 

 

캠핑 부지에서만

수집 가능한 물고기도 있고

 

 

 

 

뭐니뭐니해도 메인은 이 모닥불!

핫도그도 굽고

불장난도 치고

앞에서 기타치거나

그룹이야기도 할 수 있다.

 

 

 

 

특히 사계가 있다면 

겨울과 그래나이트 폴즈의

호환이 좋은데

보기만 해도 따뜻한 느낌

 

 

 

 

고요하고 적막한
숲 속에서의 평화로운 분위기

 

 

 

 

을 보여드리려다

감전되버렸다 ㅎㅎ...

겨울에 가서 눈사람도 만들고 해보시길!

 

 

 

 

이렇게 해서 오늘은

심즈4 캠핑을 떠나요 게임팩

후기를 써봤다.

 


 

개인적인 총평은,

악평에 비해 의외로 

생각보다는 괜찮았다!

그래도 다시 돌아가도

50퍼 할인 때 

살 것 같다는 게 후문이다.

다들 즐거운 심즈 플레이하시길!